가자 사망자 6.14만 명…673일 동안 매일 92명씩
굶주려 죽은 사람은 217명…어린이 100명
![[AP/뉴시스] 지난 4일 사진으로 가자 지구 중부 네차림 인근에 설치된 미국 민간조직 '가자 인도주의재단(GHF)' 배급처에서 식량을 얻으려다 죽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누군가 등에 메고 가고 있다. 5월 27일 GHF 배급 실시 이래 이렇게 목숨을 잃은 가자인이 900명을 넘었다.](https://img1.newsis.com/2025/08/08/NISI20250808_0000546430_web.jpg?rnd=20250810215912)
[AP/뉴시스] 지난 4일 사진으로 가자 지구 중부 네차림 인근에 설치된 미국 민간조직 '가자 인도주의재단(GHF)' 배급처에서 식량을 얻으려다 죽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누군가 등에 메고 가고 있다. 5월 27일 GHF 배급 실시 이래 이렇게 목숨을 잃은 가자인이 900명을 넘었다.
전날 9일은 전쟁 673일 째다. 누적 사망자를 이 전쟁 기간으로 나누면 가자서 하루 평균 91명 씩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이 사망자 집계는 병원 접수 시신에 한정되어 거리의 수많은 잔해 더미 아래 묻혀 있는 시신 수천 구는 포함되지 않는다.
부상자도 363명이 추가되어 모두 15만 3213명이 되었다.
![[AP/뉴시스] 4일 가자 남단 모락 회랑에 들어온 국제구호 트럭 바닥 위로 배고픈 가자인들이 뛰어올라 구호 박스 하나라도 집으려 애쓰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08/08/NISI20250808_0000546428_web.jpg?rnd=20250810215950)
[AP/뉴시스] 4일 가자 남단 모락 회랑에 들어온 국제구호 트럭 바닥 위로 배고픈 가자인들이 뛰어올라 구호 박스 하나라도 집으려 애쓰고 있다
5명 중 2명이 어린이이며 217명 총 기근 사망자 중 어린이가 100명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