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라이즈 2차 사업 공모…18건 105억3000만원 규모
12일까지 접수…새 정부 정책·지역 현안 중점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라이즈(지역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2차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차 공모 사업은 도내 18개 대학을 대상으로 국비(교육부 인센티브)와 지방비를 합해 18건, 105억3000만원 규모로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대학별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며, 이달 중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 수행대학을 선정한 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올해 처음 시행한 라이즈 사업은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대학 재정 지원 사업을 지자체 중심으로 전환한 모델이다.
중앙정부가 일률적으로 예산을 배분하던 방식에서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춰 대학 혁신정책을 직접 수립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충북형 라이즈는 2029년까지 5년간 지역 기업·혁신기관 등과 연계해 대학 특성화를 추진한다.
시행 첫 해인 올해는 919억원을 투입해 4대 프로젝트 기반 9개 핵심 과제, 132개 개별 사업을 추진한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형 라이즈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학이 변화의 중심이자 실행 주체로 역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2차 공모에서는 새 정부 정책과제와 지역 현안에 부합하는 과제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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