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사회적경제박람회 11일 개최, 37개 부스 운영 등

옥천군 제1회 사회적 경제박람회(사진=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11일 옥천읍 옥천생활체육관에서 '제1회 옥천군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민간기업·마을공동체가 힘을 모아 개최하는 행사다.
박람회 슬로건은 ‘옥천 같이, 가치로 톡(Talk) 터지다’로 정했다.
옥천군이 주최하고 옥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한다.
군은 37개 홍보·판매 부스를 만들어 기업별 제품·서비스를 전시·체험·홍보한다.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 옥천FM 공동체 라디오 공개방송, ‘도전 사회적경제 골든벨’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2회 옥천전국연극제' 10월 23~26일 개최
충북 옥천군은 10월 23~26일 개최하는 ‘제2회 전국연극제’의 기획 프로그램 ‘거리인형극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거리인형극제는 10월 24~25일 이틀간 옥천읍 금구리 먹자골목 일원에서 펼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다.
행사에는 7개 극단이 참여하고, 공연 8편을 무대에 올린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생활기능 보조장비 부스 상설 운영
충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생활기능 보조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설 부스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생활기능 보조장비는 치매노인의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보조기기를 의미한다.
부스는 치매안심센터 2층 복도에 설치했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비별 활용법을 안내하고 보조기기 지원 사업과 연계한 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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