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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명 경남도의원, 산소부족 피해 고성 가리비 양식장 점검

등록 2025.09.11 1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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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군청 간부와 방문, 애로 청취·피해복구 지원 논의

[고성=뉴시스]경남도의회 백수명(가운데) 농해양수산위원장이 11일 경남도 수산정책과장, 도수산안전기술원장, 고성군 해양수산과장과 함께 산소부족 물덩어리 피해가 발생한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 가리비 양식장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고성=뉴시스]경남도의회 백수명(가운데) 농해양수산위원장이 11일 경남도 수산정책과장, 도수산안전기술원장, 고성군 해양수산과장과 함께 산소부족 물덩어리 피해가 발생한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 가리비 양식장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5.09.11. [email protected]

[고성·창원=뉴시스]홍정명 신정철 기자 = 경남도의회 백수명 농해양수산위원장은 11일 경남도 수산정책과장, 도수산안전기술원장, 고성군 해양수산과장과 함께 산소부족 물덩어리 피해가 발생한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 가리비 양식장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고성군 자란만과 고성만 해역에서 바닷물 속 용존산소 농도가 3.0㎎/ℓ 이하로 낮아지는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가리비 수하연 길이 조절 등 어업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고성군에 13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특히 약 211㏊의 가리비·굴 양식장에서 70% 정도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백수명 위원장은 동행한 경남도와 고성군 간부들에게 자란만 가리비 양식 피해 어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추석 전까지 신속히 복구비용을 지원하고, 원활한 폐사체 패각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백 위원장은 "적조와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도의회와 도청, 고성군이 긴밀히 협조하여 철저히 대응하고,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피해조사와 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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