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중부발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서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등록 2025.10.10 11:35: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공부문 금상…정책 적극 이행 성과

4년 누적 209억 구매…혁신기업 지원

[세종=뉴시스]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왼쪽)과 허담 한국중부발전 차장(오른쪽)이 '2025년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금상(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왼쪽)과 허담 한국중부발전 차장(오른쪽)이 '2025년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금상(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된 '2025년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공공부문 금상(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달청은 매년 혁신제품 구매 실적이 우수하거나, 혁신기업의 판로 증진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혁신지향 공공조달 정책 적극 추진을 위해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의무 구매 비율인 2% 대비 100% 이상 초과 달성을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4년간 누적 209억원의 혁신 제품을 구매하며 혁신기업의 초기 판로 확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외 직원들이 합심해 혁신지향 공공조달 정책을 적극 이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며 지속적으로 혁신제품 시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