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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동대문서 삥뜯겨" 지석진 "난 돈 갖다 바쳤다"

등록 2025.11.06 16: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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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6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선 배우 김지훈·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캡처)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6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선 배우 김지훈·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캡처) 2025.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유재석이 길거리에서 돈을 뜯겨본 적 있다고 말한다.

6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선 배우 김지훈·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재석은 "지혜나 지훈이는 천상 연예인 얼굴"이라고 한다.

김지훈은 "20년 넘게 연예인을 해보니까 외모가 별로 안 중요하더라"라고 말한다.

고경표는 이를 듣고 "그런 마음이 생기는 이유는 형은 평생 그 얼굴로 살아서 그렇다"고 한다.

이어 서지혜는 "동대문에서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고 말한다.

유재석은 "동대문을 많이 갔는데 삥 뜯겨봤다"고 한다.

지석진은 "난 그냥 돈을 갖다 바친 적도 있었다"며 "신발을 뺏어서 자기 거랑 바꿨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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