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미래교육문화진흥원,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 등
![[창원소식]미래교육문화진흥원,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 등](https://img1.newsis.com/2025/11/23/NISI20251123_0002000300_web.jpg?rnd=20251123173625)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구 소재 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이사장 정시식)은 지난 22일 부경대학교 미래관 소민홀에서 제4회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명은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 모델 제안 ▲무분별한 뉴미디어 시대 인성 회복 방안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 ▲ICT 혁신에 따른 금융 변화와 디지털 금용 전망 ▲MZ세대의 착한소비와 ESG 마케팅 전략 등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스피치 경쟁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상금 200만원)은 창신대학교 최예솔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100만원)은 창신대학교 정여진 학생, 우수상(각 50만원) 대동대학교 백서윤·진주교육대학교 김병인 학생, 장려상(문화상품권)은 경성대학교 김서연 학생 등 12명이 수상했다.
◇진해청소년전당, '청소년, 전통을 만나 흥을 잇다' 공연 성료
![[창원소식]미래교육문화진흥원,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 등](https://img1.newsis.com/2025/11/23/NISI20251123_0002000301_web.jpg?rnd=20251123173705)
창원특례시 진해구 진해청소년전당(관장 박재용)은 지난 22일 야외무대에서 지역 청소년과 전문예술단체가 함께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축제 '2025 청소년, 전통을 만나 흥을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 무대는 경상남도 전문예술단체 제154호인 예향(대표 조혜옥)이 '바람의 화경' '진도 북춤' '민요춤' 세 작품의 춤사위로 관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진해청소년전당의 초등부와 중등부로 구성된 댄스팀 메이원(Mayone!)과 뮤즈(MUSE)는 자신들의 색을 담은 K-POP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축제의 마지막은 경상남도 전문예술단체 제107호 풍물패 청음(대표 양승주)이 '2025 풍물축제 하하호호'를 주제로 사자탈놀이, 상모놀음, 솟대버나 등 풍성한 전통연희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