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 행안부서 기관표창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 표창은 적극적인 민원 해결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제도 개선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된다.
창원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박호섭 진해구 통장협의회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민간표창을 각각 받았다.
창원시는 이 외에도 가족관계등록, 전입·전출 신고, 제증명 발급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민원서비스 전반에 대해 친절하고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대민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기관표창은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확하고 신뢰받는 행정과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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