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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식]김현미 부군수, 산불전문진화대원 격려 등

등록 2025.12.09 1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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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김현미 부군수 산불대응센터 방문 (사진=거창군 제공) 2025. 12. 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김현미 부군수 산불대응센터 방문 (사진=거창군 제공) 2025. 12. 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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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8일 김현미 거창부군수가 거창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산불 대응 태세와 진화장비 전반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산불전문진화대원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거창군 산불대응센터는 2021년 3월에 준공되어 33명의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해 산불 확산을 막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산불발생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대응태세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거창군은 내년 5월까지 200여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이 순찰 및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지도·점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산불감시카메라 증설,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 게시 등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서북부경남거점APC, 딸기공선조직 결성
[거창=뉴시스] 서북부경남거점APC, 딸기공선조직 결성 (사진=거창군 제공) 2025. 12. 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북부경남거점APC, 딸기공선조직 결성 (사진=거창군 제공) 2025. 12. 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은 지난 8일 서북부경남거점APC에 딸기 공선조직을 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딸기 공선조직은 생산·선별·출하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해 품질을 균일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선별시스템 운영, 표준화된 품질관리, 공동 마케팅 추진해 거창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산지유통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공선조직에는 6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취급 예정 물량은 약 164t으로 20억원 규모이며, 앞으로 군은 2026년까지 참여 농가를 20농가 이상, 취급 물량을 350t 규모로 확대해 50억원대의 유통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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