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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지난달 최악에서 반등

등록 2025.12.17 10:27:28수정 2025.12.17 1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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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집계 여론조사 평균치

지난달 41.3%에서 44.8%로

[마운트 포코노=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마운트 포코노 유세장에 도착해 춤추고 있다. 트럼프 지지율이 최악을 기록한 뒤 소폭 반등했다. 2025.12.17.

[마운트 포코노=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마운트 포코노 유세장에 도착해 춤추고 있다. 트럼프 지지율이 최악을 기록한 뒤 소폭 반등했다. 2025.12.17.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지지율이 지난달 최저를 기록한 뒤 반등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 의회 매체 더 힐(THE HILL)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여론조사 기관 디시전 데스크 HQ의 여론 조사 평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16일 지난달 2기 들어 최저치인 41.3%보다 3.5% 포인트 오른 44.8%로 집계됐다.

16일 기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비율은 51.7%로 지난달 55.5%보다 낮아졌다.

트럼프는 최근 구매력 저하와 물가 상승에 따른 생활비 부담 증가 문제에 시달려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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