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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20억원 달성

등록 2025.12.24 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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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6억6000만원 대비 3배 성장

지정기부·답례품 전략으로 전국 모범 사례 평가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2024.05.29. 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2024.05.29.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4일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인 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총 모금액 약 6억6000만원 대비 3배가 넘는 규모로 제도 시행 이후 가장 큰 성과라는 설명이다.

시는 쌀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 130여 개의 답례품을 운영하며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매월 답례품 홍보 이벤트를 추진해 기부 참여를 유도해 왔다.

올해는 기부금이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지는 지정기부사업을 적극 추진해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 ▲대설 피해 농가 복구 지원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시는 지역 행사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농협과 안성상공회의소, 한국세무사회, 답례품 공급업체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운영 모델을 만들어 왔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제1회 SBS 고향사랑대상 '대상'과 농촌 활성화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경기도를 대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전국에 알리고 제도 활성화를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약 2만명에 이르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목표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기부금이 지역과 시민을 위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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