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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I상까지…유재석 'AI가 뽑은 SBS 얼굴상' 받아

등록 2025.12.31 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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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재석(사진=방송화면 캡처)2025.12.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재석(사진=방송화면 캡처)2025.12.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SBS 연예대상에서 'AI(인공지능)가 뽑은 SBS의 얼굴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30일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무대에 올라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계속해서 연예대상에 오지만 SBS의 얼굴상을 받게 될 지는 몰랐다"고 했다.

또 "제가 900분이 넘게 나왔다는 것에 또 놀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유재석은 "굉장히 뿌듯함이 있다. SBS에서 인정을 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SBS에 온 지 20년이 넘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일요일 프로그램을 감사하게도 하고 있는데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끝마쳤다.

유재석은 1999년 '로드쇼 힘나는 일요일' 공동 MC로 합류하며 SBS에서 첫 고정작을 맡았다. 이후 2008년 '패밀리가 떴다'로 SBS 연예대상에서 처음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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