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6 사내 명장 17명 선발…역대 최대 규모
기술 인재 육성 의지 드러내
20년 이상 근무한 장인 선발
![[서울=뉴시스] 삼성이 선정한 2026 삼성 명장 17명의 모습. (사진=삼성 제공) 202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02032803_web.jpg?rnd=20260104092748)
[서울=뉴시스] 삼성이 선정한 2026 삼성 명장 17명의 모습. (사진=삼성 제공) 202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은 ▲제조기술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구매 ▲계측 등 핵심 기술분야 전문가들을 명장으로 선발했다. 올해 명장은 총 17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관계사별로 삼성전자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1명, 삼성전기 1명, 삼성중공업 1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삼성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명장을 선정해 기술인재 육성에 나선 것이다.
삼성 명장 제도는 본인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사내 최고 전문가를 선정한다.
2019년 시작돼 명장 선정 분야와 제도 도입 계열사를 확대했다. 초기에는 ▲제조기술 ▲금형 ▲품질를 중심으로 명장을 선발했지만, 최근에는 ▲구매 ▲환경안전 분야 전문가로 확장했다.
관계사별로는 2019년 삼성전자에 처음 도입한 후, 2020년 삼성전기,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 2025년 삼성중공업으로 확산됐다.
명장 배출 관계사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중공업등 5개사로 가장 많았다.
지금까지 선정된 명장은 총 86명으로 이들은 ▲격려금 ▲명장 수당 ▲정년 이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트랙 우선 선발 등 인사 혜택을 받았다.
삼성은 "최고 수준의 기술전문가 육성에 힘쓰고, 국제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등을 지속해 국가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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