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네수 군사작전, 시 주석과의 관계에 영향 없을 것"
전용기서 "매우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어"
트럼프 오는 4월 중국 공식 방문 예정
![[부산=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시 주석이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공군기지 나래마루에서 회담을 마친 후 회담장을 나서는 모습. 2026.01.05.](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00755010_web.jpg?rnd=20251030133910)
[부산=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시 주석이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공군기지 나래마루에서 회담을 마친 후 회담장을 나서는 모습. 2026.01.05.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에게 "시 주석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관세라는 힘을 가지고 있고, 그분은 우리에 대해 다른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4월 중국을 공식 방문해 시 주석과 미·중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앞서 중국 정부는 성명에서 미국에 구금 중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그 부인을 "즉시 석방할 것"을 촉구하며 "주권 국가에 대한 미국의 노골적인 무력 사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오랜 기간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중국은 베네수엘라 원유 주요 수입국이다.
미국은 지난 3일 새벽 '단호한 결의' 작전을 개시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공습,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한 뒤 미국으로 압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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