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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도의장 "시흥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 예산 확보"

등록 2026.01.05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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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위기 놓였던 사업 지속 추진 가능해져

[수원=뉴시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5.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시흥시의 예산 미반영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시흥시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을 지속 추진하기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은 시흥시 관용차에 AI 기반의 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해 도로 파손(포트홀), 낙하물 등 도로 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첨단 기술이다. 지난해 8월 김 의장이 도 특조금으로 구축 사업비 전액(10억원)을 확보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실제 운영 결과 도로 파손(포트홀) 건수와 영조물 배상 건수 등이 크게 감소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실효성도 입증됐다. 도입 두 달여 만인 지난해 10월 말 기준 도로 파손 건수는 2024년 대비 31% 줄었고, 영조물 배상 건수는 77% 감소했다.

그러나 시흥시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2026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아 사업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김 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이 예산 사정으로 중단돼서는 안 된다고 판단, 경기도와 협의를 통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하고 사업을 이어갈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 의장은 "이미 효과가 확인된 시민 안전 사업이 예산 문제로 중단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이 시흥시의 일상적 안전 인프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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