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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방문 이재용, 베이징 쇼핑몰 목격에 현지서 관심

등록 2026.01.06 12:00:30수정 2026.01.06 1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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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징둥몰 솽징점 방문…가구 매장 등 둘러봐

현지 매체 "캐릭터 인형 '라부부' 사갔다" 보도에 검색 순위 오르기도

[베이징=뉴시스]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5일 베이징에 있는 쇼핑몰인 징둥몰 솽징점을 방문했다고 현지 매체 극목신문 등이 보도했다.(사진=극목신문 웨이보 갈무리) *DB 및 재판매 금지 2025.01.06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5일 베이징에 있는 쇼핑몰인 징둥몰 솽징점을 방문했다고 현지 매체 극목신문 등이 보도했다.(사진=극목신문 웨이보 갈무리) *DB 및 재판매 금지 2025.01.06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에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함께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의 쇼핑몰에 들른 모습이 목격돼 현지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중국 현지 매체인 극목신문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오후 베이징에 있는 쇼핑몰인 징둥몰 솽징점을 방문했다.

징둥몰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닷컴이 지난해 문을 연 오프라인 쇼핑몰이다. 앞서 경제사절단 공식 행사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이 회장은 이후 해당 쇼핑몰 1층에 있는 삼성전자 매장 방문을 겸해 이곳에 들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이 회장의 방문이 화제가 됐다. SNS에 실린 사진과 영상 등에는 삼성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한 이 회장이 정장 차림으로 쇼핑몰 내부를 걸어다니며 가끔씩 멈춰 제품들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다.

매체는 쇼핑몰 입점 매장 직원에 확인한 결과 이 회장이 이날 오후 2시께 통역을 포함해 6∼7명의 직원과 함께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직원은 "당시 우리 가구 매장을 한 바퀴 돌았는데 처음에는 (이 회장을)알아보지 못했다"며 "다른 점원이 응대했는데 소파나 변기 같은 상품에 대해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 회장이 이후 다른 매장들을 둘러봤다고도 덧붙였다.

[베이징=뉴시스]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5일 베이징에 있는 쇼핑몰인 징둥몰 솽징점을 방문했다고 현지 매체 극목신문 등이 보도했다.(사진=웨이보 갈무리) *DB 및 재판매 금지 2025.01.06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5일 베이징에 있는 쇼핑몰인 징둥몰 솽징점을 방문했다고 현지 매체 극목신문 등이 보도했다.(사진=웨이보 갈무리) *DB 및 재판매 금지 2025.01.06 [email protected]

매체는 또 징둥몰 직원을 인용해 이 회장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중국 캐릭터 제품인 '라부부'를 구입해 가져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이재용이 라부부를 사갔다'는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바이두와 SNS 웨이보 등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라부부는 홍콩 출신 아트토이 작가 룽카싱이 디자인하고 중국 기업인 팝마트가 수집용 장난감으로 만든 캐릭터다. 중국에서 인기를 끈 데 이어 블랙핑크 리사, 리한나, 두아리파 등 유명인들이 라부부를 들고 있는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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