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회사 펀더멘탈 변화 없다"…'자금조달 논란' 반박
"투자심의 진행 중…완료 시 법에 근거해 공시 예정"
"내부 비용절감,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
![[서울=뉴시스] 루닛은 "공식적으로 조달 규모를 얘기한 적은 한번도 없으나 투자사들과의 미팅 과정에서는 600억-800억원 규모로 얘기하고 있다"라고 7일 밝혔다. (사진=루닛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2451_web.jpg?rnd=20251208095452)
[서울=뉴시스] 루닛은 "공식적으로 조달 규모를 얘기한 적은 한번도 없으나 투자사들과의 미팅 과정에서는 600억-800억원 규모로 얘기하고 있다"라고 7일 밝혔다. (사진=루닛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루닛이 최근 자금 조달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해명했다. 자금조달 규모는 600억원에서 800억원 규모라는 설명이다.
루닛은 "공식적으로 조달 규모를 얘기한 적은 한번도 없으나 투자사들과의 미팅 과정에서는 600억~800억원 규모로 얘기하고 있다"라고 7일 밝혔다.
이어 "이 금액을 넘어서는 금액을 언급한 적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루닛은 자금조달은 확정되지 않는 상태로 투자심의가 진행 중이며, 완료 시 법에 근거해 공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최근 한 언론은 루닛이 2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했으나 예상보다 적게 모였고, 구조조정, 채용조정 등 여러 방면에서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루닛은 "회사가 발행한 전환사채(CB) 채권자는 총 32곳이며, 회사는 32곳 전부와 면담을 진행했다"라며 "그 결과 전환단가 조정, 높은 풋옵션 수익률 등의 목적으로 현재 전환사채권자 32곳은 풋옵션을 행사할 의사를 내비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미래를 위한 투자 및 일부 비상 자금 목적으로 이번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현재 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다양한 투자안을 검토 및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경영 체제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루닛은 "회사는 재무 개선과 흑자 전환을 위해 내부 인력감축 등 비용절감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이미 밝혔다"라며 "내부 비용절감은 재무 상황을 개선하고 흑자전환을 함으로써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회사는 안정적인 경영 체계를 유지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루닛은 "회사는 펀더멘탈의 변화없이 지금 현재도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사업 및 재무 성장을 통해 주주 여러분께 더 큰 보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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