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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총 공사비 1.4조 규모 성수4지구 재개발 입찰 참여 공식화

등록 2026.01.09 08: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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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미래가치 담아낼 주거 명작 선보일 것"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전경. (사진=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전경. (사진=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우건설이 총공사비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219-4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5층 1439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만 1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정비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한강변을 대표하며 향후 미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정비사업 중 하나로 꼽혀 치열한 수주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입찰 참여를 위해 현장설명회 참석 및 사전 사업 검토를 마치고 현재 본입찰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성수가 현재 K-컬쳐를 대표하는 곳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리딩하는 거점 지역으로서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라는 점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앞세워 신반포16차, 개포주공5단지 등 서울 핵심 사업지의 시공사로 연이어 선정되며 프리미엄 주거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새단장을 마친 리뉴얼 '써밋'을 선보였다. 대우건설은 단순 BI 디자인 변경 수준을 넘어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의 사업경험과 고객 니즈(Needs)를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부터 디자인 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방식, 품질 기준까지 전반을 재정비했다.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은 "대우건설은 53년 건설 외길을 걸어오면서 축적한 압도적인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택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건설명가"라며, "성수4지구의 상징성과 미래가치를 담아낼 최고 수준의 주거 명작을 선보이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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