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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美 글로벌 경제포럼 자문위원회 합류…왜?

등록 2026.01.15 07:00:00수정 2026.01.15 07: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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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포 세계경제정상회의 자문위원단

글로벌 산업·금융 리더들과 논의 참여

미래차 등 모빌리티 방향성 제시 예상

[서울=뉴시스] 미국 미디어 세마포가 주최하는 세계경제정상회의(WES) 자문위원에 포함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세마포 홈페이지 갈무리) 2026.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미디어 세마포가 주최하는 세계경제정상회의(WES) 자문위원에 포함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세마포 홈페이지 갈무리) 2026.0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매체인 세마포(Semafor)가 주최하는 세계경제정상회의(WES) 자문위원으로 합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세마포가 최근 공개한 WES 자문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마포는 버즈피드 편집장 출신인 벤 스미스와 저스틴 스미스 전 블룸버그 최고경영자(CEO)가 2022년 10월 공동 창간한 미디어 스타트업으로,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을 모델로 한 글로벌 경제 콘퍼런스인 WES를 개최한다.

올해 WES는 오는 4월 13~1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며, 지난해 행사에는 포천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 200여명과 정책 결정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경제와 산업 현안을 논의했다.

올해 세마포 WES 자문위원에는 정의선 회장 이외에도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무스타파 술레이만 마이크로소프트 AI CEO, 존 월드론 골드만삭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 회장은 이번 자문위원 합류를 통해 글로벌 경제·산업 현안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며, 미래차 산업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자율주행 등 현대차그룹의 전략을 공유하고,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과 정책적 과제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WES 공동 의장은 켄 그리핀 시타델 창립자, 헨리 크라비스 KKR 창립자, 페니 프리츠커 전 미국 상무부 장관,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일그룹 창립자가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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