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시내버스 405번 동산로 운행 양방향으로 변경
![[뉴시스] (사진=서초구 제공) 2026.2.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9/NISI20260219_0002065582_web.jpg?rnd=20260219104521)
[뉴시스] (사진=서초구 제공) 2026.2.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0일 오전 4시10분 첫차부터 시내버스 405번(삼성여객) 노선의 양재2동 동산로 구간을 양방향 운행으로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동산로를 경유하는 구간에 양재119안전센터앞(22-308), 언남중고교(22-556), 구룡사입구(22-305·22-973), 구룡사앞(22-303) 등 4개 정류소를 추가해 양방향 운행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시내버스 400번, 405번, 421번은 모두 국악고교사거리에서 aT센터교차로 편도 방향으로만 운행해 왔다. 따라서 이 시내버스들이 회차해 차고지 방향으로 이동하는 구간에서는 동산로를 경유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은 강남대로, 남부순환로에서 동산로로 이동할 때 우회하거나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동산로는 양방향 통행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오기도 한 구간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양재2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 버스정책과와의 협의를 통해 이번 노선조정을 이끌어냈다.
구는 이번 노선조정으로 동산로 주변 언남중·고 학생들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이 일대 출·퇴근 직장인과 주민의 교통복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405번 노선조정은 동산로 일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어 온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라며 "시행 초기에는 현장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운행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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