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울서베이 '생활환경 만족도' 2년 연속 1위
'10년 뒤 현 자치구 거주 의향률' 83.1%…서울서 가장 높아
![[뉴시스] (사진=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204_web.jpg?rnd=20260304105120)
[뉴시스] (사진=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서울서베이' 조사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생활환경 만족도'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의 해당 조사는 지난해 8∼9월 서울시민 2만 가구(15세 이상 가구원 3만4184명), 시민 5000명, 서울 거주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조사에서 '생활환경 만족도'는 주거·경제·사회·교육·문화·여가 등 5개 항목을 종합해 삶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다. 서대문구는 교육·경제 분야 1위, 문화·여가 분야 2위, 주거·사회 분야 3위를 기록하며 서울시 전체 평균 6.37점보다 높은 7.01점을 받았다.
'10년 이후에도 현재 자치구에서 살고 싶은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거주 의향률 83.1%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긍정 응답률을 보였다. 이는 서울시 평균 62.1%와 2021년 서대문구의 58.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녹지·공원, 보육·교육, 안전 등 생활 인프라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거주지 근처 공원이나 녹지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79.2%로 1위를 기록했으며, 도서관·공원 등 문화·여가 환경 만족도는 2위에 올랐다. 구는 홍제천 카페폭포를 비롯해 황톳길, 맨발길, 이음길 등 문화·여가 기반을 확충해 왔다.
이 밖에도 주거지역 보행환경 만족도 1위, 통근·통학환경 만족도 1위, 야간보행 안전도 3위 등 안전과 생활 편의 분야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조사 결과는 서대문구가 추진해온 다양한 정책들이 주민들께서 일상 가운데 체감하실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음을 나타내 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