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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신학기 학폭 예방 캠페인·전담경찰 교육 추진

등록 2026.03.12 11: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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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이 12일 오전 광주 북구 신용중학교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광주경찰청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이 12일 오전 광주 북구 신용중학교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광주경찰청 제공)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음달까지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집중 예방·대응 활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지역 학교폭력 검거 인원은 지난해 885명으로 전년(704명)보다 2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폭행·상해 등 물리적 폭력이 57.6%를 차지했고 명예훼손·모욕 등 언어폭력은 75.4% 증가했다.

광주경찰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29명의 SPO를 배치해 학교를 정기 방문하고 맞춤형 예방교육과 상담 활동을 진행한다. 학교와 협력을 강화해 학교폭력 발생 시 중대 사안은 엄정 대응하고, 경미한 사안은 회복·조정 중심으로 대응한다.

학교폭력 감소를 위해 고위험 학교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청소년 절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 사업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광주시교육청과 협력해 청소년 범죄 예방 프로그램과 정책 참여 활동을 추진하고 SPO와 교사 간 정보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진행한다.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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