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 지방 이전설'에 "감독기구가 현장 떠나는건 상상하기 어려워"
"금융감독기구의 현장,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게 현실"
"감독하는 자들이 현장 떠난다면 우스워질 것"
![[서울=뉴시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02089655_web.jpg?rnd=20260320181113)
[서울=뉴시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금융감독원 지방 이전설'에 대해 "감독하는 자들이 현장을 떠나면 우스워질 것"이라며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본원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일각에서는 금감원 강원도 원주 이전설이 불거지고 있다.
이 원장은 금감원 지방 이전에 대해 묻는 질문에 "공식화되지 않은 것을 언급하는 게 적절한지 모르겠다"면서도 "감독하는 자들이 현장을 떠난다면 되게 우스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금융감독기구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미션은 금융사와 자본시장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관리 감독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 현장이 부득이하게 수도권, 서울에 집중돼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을 떠나서 어딜 간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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