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찰대학, '경찰법센터' 출범…치안 법제 연구 강화

등록 2026.04.02 12: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찰법학 정립·현장 대응 역량 강화 목표

[서울=뉴시스]경찰대학은 2일 '경찰법센터'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대학 전경(제공=경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경찰대학은 2일 '경찰법센터'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대학 전경(제공=경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대학은 2일 '경찰법센터'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범죄 수법 고도화 등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대응해 경찰법학을 정립하고 치안 법제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찰대학장, 경찰법센터장, 대학원장 등 대학 지휘부와 외부 귀빈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외부 초청자로는 한국경찰법학회장인 아주대학교 윤태영 교수와 전 한국공법학회장을 역임한 선문대학교 교무처장 김재광 교수가 참석했다.

경찰법센터는 경찰권 발동의 범위와 책임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와 교육을 위해 지난 2월 경찰대학에 신설됐다.

경찰대학은 현장 사례를 법리로 체계화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일선 경찰관의 법적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권력 행사 기준의 적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 지침 설계도 추진한다.

김성희 경찰대학장은 "경찰법센터의 출범은 경찰이 법 집행 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뒷받침하는 경찰법학의 본산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