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유보통합 사업 본격화…예산 133.4억 확보
교육청-지자체 자원 공동활용 등 협업 확대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등 지속 지원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45년간 사용하던 종로구 청사에서 용산구 청사로 이전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21231040_web.jpg?rnd=20260401174812)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45년간 사용하던 종로구 청사에서 용산구 청사로 이전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교육청은 '2026년 유보통합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영유아를 위한 질 높은 교육·보육 통합 기반 조성 및 격차 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 방향인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에 맞춰 교육청-지자체 협업 확대와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를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33억4000만원을 확보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지원한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교육청-지자체 협업 확대를 위한 영유아 교육·보육 자원맵 구축과 함께 자원 공동활용 및 협업 모델 연구를 추진한다.
현장 수요가 많은 유치원·어린이집에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100회 진행한다.
또 '함께하는 안전교육'을 통해 전문안전교육기관과 협업해 문화예술과 연계한 유아 친화적인 체험·참여 중심 안전 콘텐츠를 8회에 걸쳐 약 1600명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안전망 구축 관련 교육·돌봄 환경 조성 사업, 그림책놀이 연계 교육·보육과정 지원 사업 등도 지속 추진한다.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은 교사와 영유아 간 상호작용 질을 높이기 위해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1대 13을 초과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3세 464개반에 보조인력(교사)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기준 3세반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총 1820곳, 3세 유아수는 3만137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유치원은 공립 266곳, 사립 387곳 등 653곳이며, 어린이집은 1167곳이다.
유치원에서 교사 대 유아 수가 1대 13이 초과된 곳은 372곳, 56%로 2곳 중 1곳 이상이 교육청이 권고한 비율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급별로 보면 전체 1057개반 중 680개반, 64% 수준이다.
어린이집의 경우 195곳, 237개 반이 '1대 13' 비율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교육·돌봄 환경 조성 사업을 위해 유치원 및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835곳을 대상으로 1곳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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