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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육아나눔터' 올해 77곳으로 확대…지난해 46만명 이용

등록 2026.04.07 1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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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육아나눔터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육아나눔터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2026.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올해 24개 시군에서 77개소의 육아나눔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육아나눔터'는 양육자 간 돌봄 품앗이와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올해는 성평등가족부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 55개소, 경기도가 자체 운영하는 '경기육아나눔터' 22개소 등 지난해 68개소에서 9곳이 늘었다.

지난해 기준 68개 육아나눔터의 연간 이용인원은 전년(38만여 명) 대비 17% 증가한 46만여 명으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기육아나눔터'는 성평등가족부의 설치기준(시설 규모, 이용시간, 이용연령 등)을 완화해 소규모 육아공간이 필요한 지역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지원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비가 지원되지 않는 일부 시군에도 도비 30%를 지원한다.

'경기육아나눔터' 전담인력 지원도 기존 1개소(의왕)에서 4개 시군(화성·시흥·파주·의왕2) 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며, 노후시설 개선이 필요한 5개 시군(부천·안양·시흥·의왕·양평) 7개소에는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임용규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육아나눔터가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지역 돌봄의 거점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양육자와 아동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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