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13~17일 '세월호 참사 12주기 계기교육'
노란리본 달기·추모글 남기기·현수막 게시
![[광주=뉴시스] 최승복 광주시교육감 권한대행과 간부진이 13일 목포 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선체 앞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광주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597_web.jpg?rnd=20260413151920)
[광주=뉴시스] 최승복 광주시교육감 권한대행과 간부진이 13일 목포 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선체 앞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광주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13일부터 17일까지 계기교육 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최승복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진은 목포 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선체 앞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헌화와 묵념을 했다.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본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를 한다. 직원들은 각자의 다짐을 담은 추모글을 작성하고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을 낭독한다.
계기교육 주간에는 모든 학교와 소속 기관에서도 노란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추모 현수막 게시, 누리집 팝업 운영 등 자율적으로 추모 활동을 한다.
이날 동·서부교육지원청도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각 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 행사를 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사 화단에 노란 튤립과 함께 노란물결 추모공간을 조성했고,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노란리본 뱃지와 기억 팔찌를 착용하며 희생자들을 기렸다.
최승복 부교육감은 "반복되는 재난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을 길러내야 한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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