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술개발인의 날' 맞아 민간 R&D 주역 포상 추진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공모 추진…전·현직 기술개발인 대상
핵심기술 개발자·원천기술 확보자 등 중심으로 포상자 최종 선정 예정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10/NISI20230710_0019951802_web.jpg?rnd=20230710131246)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9월7일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민간 기술혁신을 주도한 연구자와 연구조직을 발굴해 포상하는 '2026년도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공모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술개발인은 산업 현장에서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직접 수행하며, 핵심 기술 확보와 고도화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민간 R&D의 핵심 주역이다. 이번 포상은 기업부설연구소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와 민간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종사자까지 포괄해 국가 차원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술개발인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와 연계돼 그 의미가 크다.
추천 대상은 직위, 전·현직 관계없이 기업부설연구소 등에서 기술혁신을 이끈 ‘현장의 주역’이다.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한 연구원, 엔지니어, 연구소장,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개인은 물론, 우수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와 기술사업화를 통해 민간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단체도 추천할 수 있다.
특히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연구자, 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해 현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온 조직 등 ‘현장의 숨은 공로자’ 발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4월16일부터 5월11일까지다.
과기정통부는 ▲핵심기술 개발 성공자 ▲원천기술 확보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 주체 ▲기술고도화로 현장 혁신을 주도한 주체 ▲기술혁신을 통해 기업과 국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주체 등을 중심으로 발굴해 기관심사·종합심사·공개검증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포상을 계기로 기술개발인이 국가 산업경쟁력의 핵심 주체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기술개발인의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예우와 존경 문화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현장의 기술 혁신이 곧 국가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우리 산업을 움직여 온 기술개발인들의 땀과 노력이 제대로 가치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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