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어린이날에 석가탄신일까지…5월에 찾아오는 두 차례 '황금연휴'
![[서울=뉴시스] 지난 6일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5월에 '황금연휴'가 생겼다. 5월 초에는 노동절, 어린이날이 맞물려 최장 5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고, 5월 말에도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이 주말과 맞물려 3일의 휴식을 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02120747_web.jpg?rnd=20260426133304)
[서울=뉴시스] 지난 6일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5월에 '황금연휴'가 생겼다. 5월 초에는 노동절, 어린이날이 맞물려 최장 5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고, 5월 말에도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이 주말과 맞물려 3일의 휴식을 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유토이미지)
5월 연휴는 첫날인 1일부터 바로 시작된다.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5월 1일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의결됐는데, 올해 1일은 금요일이므로 주말과 맞물려서 사흘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5일 어린이날이 화요일에 있기 때문에 4일에 연차를 쓰면 최장 5일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다. 웬만한 명절 연휴만큼 긴 기간을 쉴 수 있으므로 여행 및 문화생활 수요도 굉장히 높아졌다. 실제로 전국 여행지의 숙소 예약이 4월 초부터 빠르게 찼고, 숙소를 구하지 못한 이들은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색다른 방안을 모색하는 추세다.
월말에는 석가탄신일이 일요일(5월 24일)과 겹치면서 다음 날인 25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주말과 대체공휴일이 맞물리면서 3일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짧은 연휴가 탄생했다.
누리꾼들은 "5월이 빨리 오면 좋겠다", "풍성한 5월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5월 연휴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와 맞물리기 때문에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국제 정세로 인해 비행기 표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해외여행 수요는 상대적으로 낮아진 편이다. 한 누리꾼은 "돈 없어서 비행기는 못 탄다"면서 가성비 좋은 국내 여행을 알아보겠다고 밝혔다. 연차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휴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으므로, 근거리에서 휴식 위주의 여행을 즐기겠다는 의견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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