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놀이+교육' 자원순환홍보관 새단장…12일 개장
장지동 자원순환공원 내 홍보관 환경 개선
![[서울=뉴시스] 개선 후 장난감나라. (사진=송파구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2130552_web.jpg?rnd=20260508140613)
[서울=뉴시스] 개선 후 장난감나라. (사진=송파구 제공) 2026.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장지동 자원순환공원 내 위치한 자원 순환 홍보관이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입체적 체험 공간으로 전면 개편해 오는 12일 재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자원순환홍보관(헌릉로 793)은 2011년 12월 자원순환공원 중앙지원센터동 3층에 508.23㎡ 규모로 건립됐다. 재활용과 자원 순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시설이다.
구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해 '환경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공간으로 단장했다.
'참여형 방명록과 트릭아트 포토존'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형 나무 벽화에 마련된 나뭇잎 자석판에 수성 매직으로 글을 남기고 지우며 '재사용'의 의미를 배운다.
복도 벽면은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와 함께하는 '장난감 나라 우주여행'으로 꾸몄다. 고장 나 버려질 위기에 처한 장난감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새 장난감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벽화로 표현했다.
바닥 전체를 환상적인 우주 공간으로 연출한 '쓰레기 소멸 연대기' 보드게임 존이 눈길을 끈다. 관람객이 직접 자기 몸통만 한 대형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우주 돌다리를 건너는 참여형 게임이다. 돌다리를 건너는 동안 비닐, 플라스틱, 캔 등 각 쓰레기가 자연에서 분해되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배운다.
화장실 입구는 원근감을 극대화한 타 구간과 대비되는 평면 형태의 '재활용 요정의 분홍 숲속 화장실'로 연출했다.
송파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적 상상력과 보드게임이라는 놀이 요소를 도입해 환경 교육이 지루하지 않고 신나게 느껴지도록 새 단장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미래의 환경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유익한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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