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청주]이장섭 '내란세력 심판론', 이범석 '선대위 출범'
여·야 청주시장 후보 주말 지지세 결집
![[6·3청주]이장섭 '내란세력 심판론', 이범석 '선대위 출범'](https://img1.newsis.com/2026/05/10/NISI20260510_0002131494_web.jpg?rnd=20260510170551)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장 여·야 후보가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는 10일 청주 동학장승공원에서 열린 '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되살려 무도한 내란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동학농민혁명은 조선 봉건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고, 외세를 배격하고자 한 대규모 민중항쟁이었다"며 "특히 민중이 중심이 된 '아래로부터의 혁명'이었다는 점에서 2024년 비상계엄에 맞섰던 빛의 혁명과 닮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동시에 내란 세력 심판과 국가 정상화를 위한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6월3일 내란 세력을 종식하고 민생이 회복될 수 있도록 위대한 청주시민의 힘을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대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서승우·손인석·이욱희 전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각각 합류했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시민을 특보단으로 임명하는 등 700여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이 후보는 "선거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준 모든 분의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주가 충북 승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청주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바람, 새역사를 열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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