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세브란스 신축공사 입찰, 지역업체 참여 확대해야"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확대 촉구
![[인천=뉴시스]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3430_web.jpg?rnd=20260512154827)
[인천=뉴시스]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1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최근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추진 중인 '(가칭)송도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입찰과 관련해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참여가 어려운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송도세브란스병원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유치를 위해 장기간 정책·행정적 지원을 이어왔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 내 부지를 공급하고 각종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다.
그러나 현재 신축공사 입찰조건이 대형 실적 중심의 기술제안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지역 중소 건설·전기공사업체의 원도급 또는 독립적 참여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기공사의 경우 전기공사업법상 분리발주 취지와 달리 통합발주 방식이 적용돼 지역 전기공사업계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인천의 공공적 지원과 시민의 기대 속에서 추진돼 온 사업인데 정작 공사가 시작 단계에서 지역업체들이 참여조차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인천의 토지와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사업인 만큼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환원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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