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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미래교육 표준 만들 것"…교육대전환의 길 연다[6·3경기]

등록 2026.05.12 16: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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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차원 공약을 전국 연대로 확장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교육대전환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0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교육대전환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0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12일 "경기도 교육현장부터 교육대전환의 길을 가장 먼저 열고 미래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전국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15명과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교육대전환 공동공약'을 발표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가 앞장서서 대한민국 교육대전환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안 후보 "우리 교육은 더 이상 경쟁과 서열, 입시 중심의 과거 교육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면서 "아이들을 점수로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질문하고 토론하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해서도 "AI 시대일수록 교육은 더 인간다워야 한다"며 "AI교육은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는 교육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과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공존과 협력의 가치를 키우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안 후보는 경기도 차원에서 SPR(Sports·Play·Reading) 교육, 교육감 직속 경기교육위원회 설치, 민주시민교육 강화 등 교육 전환 공약을 잇따라 제시했다. 이번 광화문 공동선언은 이를 전국 단위 연대로 확장한 행보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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