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저출생 극복 실질적 방안 모색"
복지부 차관 초청…출산·돌봄 역할 확대 논의
![[서울=뉴시스] 12일 여의도순복음교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 소개 세미나'에 초청된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이영훈 목사 (외쪽에서 여섯 번째)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3522_web.jpg?rnd=20260512164630)
[서울=뉴시스] 12일 여의도순복음교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 소개 세미나'에 초청된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이영훈 목사 (외쪽에서 여섯 번째)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교회의 역할 확대에 나섰다. 출산 장려와 돌봄 지원에서 나아가 교회가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민관 협력 논의에도 속도를 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산장려특별위원회는 12일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을 초청해 '저출생 대응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목회자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저출생 문제와 관련해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회가 수행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차관은 강연에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명대 초반으로 예상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저출생 주요 원인으로 주거비·사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과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꼽았다.
그러면서 정부 대응 전략으로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과 '6+6 부모육아휴직제' 확대 ▲유보통합 및 늘봄학교 전국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신생아 특례대출 등 주거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서울=뉴시스] 12일 여의도순복음교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 초청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 소개 세미나'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3520_web.jpg?rnd=20260512164545)
[서울=뉴시스] 12일 여의도순복음교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 초청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 소개 세미나'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이 차관은 종교계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교회 유휴공간을 주중 돌봄센터나 방과 후 교실로 활용하는 '공동체 돌봄' 모델은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교회의 역할이 사회 인식 개선에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그동안 출산 장려금 지원과 다자녀 가정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교회 출산장려특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회가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돌봄 모델 논의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