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 대통령 "韓, 대체불가 핵심국가로 갈 수 있어…투표 포기하지 않고 일꾼 잘 고르면"

등록 2026.06.03 10:26:50수정 2026.06.03 10:29: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X에 '권익위, 부패 제보자에 보상금 20억원 지급' 기사 언급

李 "앞으로는 불법 저지르고 돈 버는 것 불가능하게 만들 것"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6.05.2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6.05.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이제 대한민국은 위대한 대한국민의 힘으로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를 넘어 대체불가 핵심국가로 가야 한다. 얼마든지 갈 수 있고 이미 가고 있다"며 "단, 투표를 포기하지 않고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들을 잘 고르면"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이날 오전 X(옛 트위터)에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글에 국민권익위원회가 부패 사건 제보자에게 역대 최고 금액인 2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는 기사를 언급했다.

이어 "개인이든 기업이든 정부든, 부정부패를 신고하면 그 회수가액의 20~30%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며 "예를 들어 비싸게 팔기 위한 기업 담합을 신고하면 수백·수천억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밀가루 등 담합 과징금이 약 7000억원이니, 관련 회사 임직원(실제 담합에 관여한 경우도 포함)이 신고했다면 최대 2000억원 가량을 포상금으로 지급할 수도 있었다는 말"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불법을 저지르고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며 돈을 버는 것이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며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룰에 의해 성실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