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2차관, 국제에너지기구 총장과 에너지 공급망 협력 논의
3~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서 IEA 사무총장 만나
OECD 연례 각료이사회도 참석…기술 확산 세션 주재
![[서울=뉴시스]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지난 3~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면담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3417_web.jpg?rnd=20260605095109)
[서울=뉴시스]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지난 3~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면담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지난 3~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례 각료이사회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차관은 비롤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최근의 중동발 에너지 안보 위기가 지정학적 병목지점과의 연계, 석유 제품 공급망 및 인플레이션 등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 위기로 전례와 다르다"라며 비축유 방출 등 이번 위기 해소를 위한 IEA의 역할을 평가했다.
이어 동아시아 지역의 높은 중동산 원유 의존도로 인한 취약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IEA와 싱가포르 지역협력센터 등을 통해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방안을 공동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이번 에너지 위기시 역대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 등에 한국이 적극적인 협조를 해준 데 사의를 표했다. 또 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비회원국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관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해 '기술 확산을 위한 역량·노동·인적자본의 역할' 제하 세션을 주재했으며, 'OECD 전략 방향 및 개혁 논의' 세션에선 에너지·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AI의 경쟁력·포용력 증진을 위해 회원국들이 OECD를 주축으로 협력을 지속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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