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캐릭터"…동국제약, AI 디지털 광고 강화
판시딜·카리토포텐 AI 기반 디지털 광고 공개
![[서울=뉴시스] 동국제약은 판시딜 영상에서 가상의 락(Rock) 가수 '탈모주의보'가 '탈모인들이여, 약국에 가자' 메시지를 담아 탈모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2026.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2159399_web.jpg?rnd=20260612122151)
[서울=뉴시스] 동국제약은 판시딜 영상에서 가상의 락(Rock) 가수 '탈모주의보'가 '탈모인들이여, 약국에 가자' 메시지를 담아 탈모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2026.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동국제약이 AI를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강화에 나섰다.
14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탈모치료제 판시딜과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의 인공지능(AI) 활용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디지털 광고 영상은 단순 정보 전달 중심의 기존 제약 광고와 달리, 콘텐츠 자체를 즐기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TV광고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일상적인 SNS 콘텐츠 소비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접할 수 있게 도모했다. 필요할 때 찾는 제품에서 미리 인지되는 브랜드로 전환을 유도하고자 했다.
판시딜 영상은 가상의 락(Rock) 가수 '탈모주의보'가 '탈모인들이여, 약국에 가자' 메시지를 담아 탈모 관리의 필요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합산해 약 11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AI로 제작한 흥미로운 캐릭터와 음악, 유쾌한 서사를 담은 영상을 디지털 채널에 최적화해, 시청자들이 거부감 없이 즐겁게 소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회사는 후속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후속곡에선 탈모 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카리토포텐 역시 AI 기반 콘텐츠를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증상과 연계해 전립선을 연상시키는 가상의 트로트 가수 '전입선'을 기획하고, 4월부터 음원을 선보였다.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트로트 장르를 활용하고 트로트 경연대회의 한 장면같이 캐릭터의 과거 스토리를 풀어냈다.
회사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는 제작 효율성뿐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를 빠르게 실험하고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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