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원도심 관광자원화 새 지평 연다…그래피티 페스타 성료
지자체 첫 행사에 1만7000명 다녀 가
![[김천=뉴시스] 그래피티 페스타 축제장. (사진=김천시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4728_web.jpg?rnd=20260619062902)
[김천=뉴시스] 그래피티 페스타 축제장. (사진=김천시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김천시에 따르면 감천변 황산폭포 일원에서 '2026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를 개최했다.
전국 지자체 첫 스트릿아트 축제로 문을 연 '그래피티 페스타'는 13~14일 이틀 동안 1만 7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래피티는 단순한 거리예술을 넘어 도시재생과 문화관광을 결합한 공공예술 콘텐츠로 확장한 프로젝트다.
원도심 벽면을 거대한 현대미술의 캠퍼스로 바꿔 도시재생과 문화관광을 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로얄 독' 심찬양 작가 등 국내외 13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번 페스타는 비주류로 여겨지던 그래피티 아트를 공공의 문화예술 영역으로 끌어올리며, 타 지자체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온라인에서 증명되고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다른 축제에서는 결코 경험해보지 못한 압도적이고 힙(Hip)한 분위기", "단순 관람을 넘어 온몸으로 예술을 체험하는 완벽한 기획"이라는 방문 후기가 실시간으로 쏟아졌다.
![[김천=뉴시스] 그래피티 페스타 축제장. (사진=김천시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4729_web.jpg?rnd=20260619063017)
[김천=뉴시스] 그래피티 페스타 축제장. (사진=김천시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려한 색채와 역동적인 물총 축제가 결합된 이 프로그램은 가족 및 청년층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단기간에 1만 7000여 명이라는 대규모 인파가 하천변에 집중됐지만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했기 때문이다.
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지자체 최초로 시도한 파격적인 그래피티 페스타에 많은 관심과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준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행사 개최를 든든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감천변과 일대에 남겨진 훌륭한 예술 작품들을 시의 핵심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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