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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만닉스' '37만전자'…삼전·닉스 동반 신고가[핫스탁]

등록 2026.06.19 09:20:02수정 2026.06.19 09: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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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한 상승 랠리에 힘입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동반 신고가를 달성했다.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4.80% 오른 28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주가는 285만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 사상 처음으로 27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프리마켓에서부터 280만원을 돌파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가는 지난 11일 이후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주가는 204만8000원에서 268만5000원까지 31.10% 급등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1.38% 오른 36만7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역시 프리마켓에서 38만원을 터치한 데 이어, 이날 장초 37만45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란전 종전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운항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간밤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장이 펼쳐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AMD는 4.86% 상승했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 역시 각각 8.7%, 11.54% 급등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내 반도체 생산 기조에 따른 애플과의 협력 소식에 인텔 역시 10.64% 급등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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