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세계 최대 로봇 대회 '로보컵'서 'ARM 챌린지' 우승
'UOS 로보틱스', 2022·2023년에 이어 통산 3회 우승 달성
생성형 AI 접목한 알고리즘으로 비정형 물체 분류 미션 수행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대 'UOS 로보틱스' 팀이 로봇공학 세계 대회 '로보컵 2026' 시상식에서 'ARM 챌린지' 부문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675_web.jpg?rnd=20260707092409)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대 'UOS 로보틱스' 팀이 로봇공학 세계 대회 '로보컵 2026' 시상식에서 'ARM 챌린지' 부문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97년 처음 시작된 '로보컵(RoboCup)'은 전 세계 로봇공학 연구자들이 첨단 로봇 기술을 겨루는 로봇공학 국제 대회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린 이번 '로보컵 2026'에는 전 세계 45개국 364개 팀, 총 287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황면중 기계정보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로보틱스연구실 소속인 UOS 로보틱스 팀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동일 부문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번 우승으로 대회 통산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조성빈(석사과정), 최정현(석박사통합과정), 홍수현(석사과정), 강두인(석사과정), 김연재(학석사연계과정), 이유민(학부) 등 총 6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출전했다.
학생들이 우승한 부문인 'ARM 챌린지'는 매스웍스(MathWorks)와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공동 주최했다. 참가팀은 동적 환경에서 로봇 매니퓰레이터를 활용해 캔·병 등 비정형 물체를 인식하고 지정된 위치로 분류하는 재활용 임무(Recycling task)를 수행했다.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대 'UOS 로보틱스' 팀이 로봇공학 세계 대회 '로보컵 2026'에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679_web.jpg?rnd=20260707092559)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대 'UOS 로보틱스' 팀이 로봇공학 세계 대회 '로보컵 2026'에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팀장 조성빈 석사과정생은 "팀원들이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연구 결과들을 대회 미션 수행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며 "대상 물체 인식 후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파지 자세를 생성하고 로봇의 자세 및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성공률이 가장 높은 최적의 자세로 로봇 파지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선에서 2위 팀과의 점수 차가 크지 않아 전략 수정이 필요했는데, 팀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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