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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윤 조국혁신당 정책위부의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

등록 2026.07.07 14:55:03

"조국혁신당은 지금 위기"

(조국혁신당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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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이숙윤 조국혁신당 정책위부의장이 7일 차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숙윤 부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은 지금 위기에 있다. 근본적인 위기는 국민이 우리에게 '조국혁신당은 무엇을 하려는 정당인가' '조국 이후에도 설 수 있나'라고 묻기 시작했다는 데에 있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이번에 선출되는 최고위원은 이전의 지도부와는 성격이 다르다. 조국 전 대표 사퇴 이후 처음 선출되는 정식 지도부"라며 "국민이 보기에 '정말 달라졌다'고 느낄 만큼 쇄신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우리당에는 익숙한 지도부가 아니라 신선한 능력자가 필요하다"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저는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의장은 "저는 제도의 안락한 중심에서만 살아온 사람이 아니다"라며 "제도의 경계와 바깥을 오래 경험하며 제도를 깨는 사람"이라고 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오는 25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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