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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유동균 마포구청장 취임식 참석…"청년세대 모범되는 구청장 되기를"

등록 2026.07.07 16:24:06

"집안 형편 어렵지만 학업 포기 안 한 '제2의 유동균' 많이 나오길"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유동균(왼쪽) 마포구청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7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구청장 취임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7.07.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유동균(왼쪽) 마포구청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7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구청장 취임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가 점쳐지는 정청래 전 대표가 7일 유동균 마포구청장 취임식에 참석해 "집안 형편이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계속했고 구청장까지 당선된 제2의 유동균이 마포구에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유 마포구청장 취임식'에 참석해 "저는 유 구청장이 일을 잘해서 (차기) 후보들에게 귀감이 되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는 20·30 청년세대들의 모범적인 구청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청장은 정치가이면서 행정가"라며 "정치는 잘 보살피는 것, 다스리는 것,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것이지만 정치 학자들이 규정한 정치는 '의사결정 또는 의사결정 과정의 모든 행위'라고 규정한다"고 했다.

이어 "그렇다면 좋은 정치는 좋은 민주주의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며 "유 구청장은 마포구민의 의사 결정에 의해 구청장 직을 앞으로 수행하게 된다. 정치가로서 행정가로서 구민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구청장은 행동으로 실천으로 성과를 보여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4년 간 부여받는다"며 "4년 동안 마포구민들께서 (유 구청장에) 부여한 공익 근무는 영원하지 않다. 4년 기간제 선출직 공무원이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항상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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