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순하리 진', 6개월 만에 작년 매출 뛰어 넘었다
등록 2026.07.23 10:44:48
상반기 매출 170억…출시 5년간 누적 1억캔 돌파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RTD 주류 브랜드 '순하리 진'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순하리 진' 매출은 약 170억원으로 지난해 '순하리 진' 매출 162억원을 단 6개월 만에 넘어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순하리 진’ 매출이 지난해 매출의 2배 이상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순하리 진 누적 판매량은 2021년 5월부터 2026년 12월말까지 약 1억2000만 캔(355㎖ 캔 환산 기준)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하리 진'은 2021년 ‘순하리 레몬진’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순하리 레몬진 ▲순하리 자몽진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 등 총 4종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별 판매비중을 살펴보면 ‘순하리 레몬진’이 5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어 ‘순하리 자몽진’ 22%, ‘순하리 상그리아진’ 11%, ‘순하리 유자진’ 9%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 진’의 성장 배경으로 제품의 본원적 경쟁력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 전략을 꼽았다.
우선 ‘순하리 진’은 통과일을 초저온에서 통째로 얼린 후 침출시키는 ‘동결침출공법’을 적용해 과일 고유의 진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고, 지속적인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단맛이 적은 깔끔한 음용감을 선호한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의 맛과 음용감을 꾸준히 개선했다.
아울러 4.5도, 7도, 9도 등 다양한 도수와 플레이버(Flavor)를 세분화해 선보임으로써 다채로운 음용 상황과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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