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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정부 주도 골관절염 임상 참여"

등록 2026.08.05 09:59:53

정부 주도 첨단재생의료 R&D 참여

해외 원정치료 수요 국내 흡수 기대

[서울=뉴시스] 강스템바이오텍 CI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스템바이오텍 CI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강스템바이오텍이 정부 주도 첨단재생의료 R&D(연구개발)에 참여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된 ‘자가지방줄기세포 기반 무릎 골관절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제 제조·공급을 담당하는 세포처리시설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브란스병원(총괄)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병원 총 3곳의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다기관 임상연구로, 165명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 투여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약 2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실제 치료 현장으로 세포치료제 공급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 전략에 따라 퇴행성관절염 등 치료 수요가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첨단재생의료의 임상 근거를 축적하고, 국내 치료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줄기세포 기반 첨단재생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인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해외 원정 치료 수요를 국내 의료체계로 흡수하는 등 첨단재생의료의 제도적·산업적 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연구에서 강스템바이오텍은 자가지방줄기세포의 분리·배양·품질관리·운송 등 임상 수행에 필요한 세포 제조 및 공급 전 과정을 담당한다.

강스템바이오텍 GMP센터장은 "회사는 오랜 기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GMP 생산을 통해 세포 선별부터, 보관·해동·조제·출고에 이르는 전주기 운영 시스템과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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