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 차익실현 속 장 초반 1%대 하락…6800선 등락
등록 2026.08.28 09:11:25수정 2026.08.28 09:18:25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4.47포인트(1.08%) 내린 6837.90을 기록 중이다. 지난 24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이날 65.83포인트(0.95%)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인 영향에 낙폭을 1%대로 확대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강력한 매출 성장 전망에 힘입어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11.15포인트(1.57%) 오른 2만6541.35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5.56포인트(0.20%) 오른 5만3569.44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5.29포인트(0.72%) 상승한 7730.99에 마감했다. 나스닥과 S&P500, 기술주 중심의 주요 지수는 모두 지난 4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는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확산됐다. 브로드컴은 4.49%, SK하이닉스는 2.27%, 인텔은 4.36% 상승했다.
그러나 엔비디아 호실적은 전날 국내 증시에 선반영됐고, 이날에는 차익 실현성 매물이 나오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2.03포인트(0.24%) 오른 839.6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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