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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진숙, 산 사람 얼굴 영정에 넣어 저주…국힘, 제명안 협조하라"

등록 2026.09.11 10:11:20수정 2026.09.11 11:06:36

"천인공노할 패륜쇼 저질러…국회의원직은 물론 공론의 장서 퇴출해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국민이 심판한다' 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국민이 심판한다' 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반성을 해도 모자랄 시간에 패륜적 집회를 개최하며 인간으로서 자격까지 상실한 것"이라고 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어제(10일) 이진숙 의원은 국회를 저주와 혐오의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전두환의 비서실장을 국회로 끌어들여 5·18을 부정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더니 이번에는 패륜적 발언과 도구가 난무하는 집회까지 개최하고 나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헌법과 역사를 부정하며 5·18 망언을 일삼는 이진숙은 이미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영정은 세상을 떠난 이 앞에 놓는 것이다. 산 사람의 얼굴을 영정에 넣어 저주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용납할 수 없는 패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천인공노할 패륜쇼를 저지른 이진숙은 국회의원직은 물론 공론의 장에서 완전하게 퇴출해야 한다"며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에게 묻겠다. 헌법과 역사를 부정하고 패륜까지 저지른 이진숙을 언제까지 감싸고 돌 것인가"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즉각 이진숙 제명안에 협조하기 바란다"며 "민주당은 이진숙과 극우 세력의 패륜적 준동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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