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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병원 응급실, 내달부터 연중무휴 운영…24시간 가동

등록 2026.09.18 09:51:43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군립병원인 '울주병원'이 다음달 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울주군 제공) 2026.08.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군립병원인 '울주병원'이 다음달 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울주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난 4일 개원한 군립병원 '울주병원'이 내달 1일부터 응급실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주간 응급환자는 송필오(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주간 외래 겸직) 부원장이 전담한다. 야간과 휴일에는 야간 전담의사 1명과 이비인후과·산부인과·가정의학과 등 전문의 3명이 진료에 참여한다.

응급실은 응급처치, 전문의 협진, 소아·고령자 등 취약계층 진료, 입원과 전원 결정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진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영상의학실(MRI, CT, X-ray)과 임상검사실(혈액·동맥혈가스·요검사 등)도 24시간 검사 지원 체계를 갖췄다.

또 119 구급대, 지역·권역 응급의료센터와 실시간 이송·전원 협력 시스템을 공유하고 음압격리실(1병상)도 설치해 감염병 등 재난 대처 능력도 갖췄다.

울주병원은 연간 응급실 내원 환자가 1만명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 응급실 병상을 10병상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시설과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울주병원은 온양읍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7778.44㎡, 지상 7층 규모의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응급실,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실, 수술실, 진료실 등을 갖췄다.

개원 초기 가정의학과,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5개 진료과와 55개 병상을 운영한다. 내달 중으로 정형외과도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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