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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번1동 논골어린이공원 오염 토양 정화…공원 새 단장

등록 2026.09.18 11:43:30

아연 오염 토양 87.2㎡ 정화 완료

[서울=뉴시스]새단장한 논골어린이공원. (사진=강북구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새단장한 논골어린이공원. (사진=강북구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번1동 논골어린이공원 오염 토양 정화 작업을 마치고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정원형 공원으로 새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번1동 417-15에 위치한 논골어린이공원은 정밀 조사 결과 일부 구역에서 아연이 검출돼 정화가 요구됐던 곳이다. 구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지난 5월 공사에 착수, 오염 토양을 굴착·반출해 세척 정화한 뒤 새 토양으로 교체했다.

구는 느티나무, 이팝나무, 청단풍, 홍가시나무, 남천, 사철나무, 영산홍 등을 심었다.

구는 지난 15일 조경 공사를 마치고 논골어린이공원을 구민들에 개방했다. 향후 정화 이행 보고 등 후속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토양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공원의 녹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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