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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돼지 양념갈비, 도외시장 진출

등록 2026.09.22 10:30:38

도, 백록육가공 상생브랜드 3호로 선정

대기업 상품기획·유통 역량 결합 지원

제주 흑돼지 양념갈비, 도외시장 진출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흑돼지로 만든 양념갈비가 대기업과 손잡고 도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

제주도는 백록육가공의 '흑돼지 양념갈비'를 제주 상생브랜드 3호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 상생브랜드는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기업의 상품기획과 유통·홍보 역량을 결합해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이다.

제품 발굴부터 상품성 개선, 홍보·마케팅, 유통망 입점까지 시장 진출 전 과정을 협력기관과 함께 지원한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2026년 제주 상생브랜드 선정위원회'에선 종합평가를 거쳐 백록육가공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8개 기업이 18개 제품을 신청했고 1차 서류 적격성 검토를 거쳐 7개 기업 15개 제품이 심사를 받았다.  

백록육가공의 흑돼지 양념갈비는 제주 흑돼지를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도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기업 유통망과 연계해 도외 판로를 넓힐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흑돼지 양념갈비가 제주를 대표하는 상생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백록육가공, 협력기관과 함께 판로 확대와 마케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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