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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차관 "한반도 평화관광, 동해 해양관광 등 협력 모델 선제 구상"

등록 2026.09.22 14:37:39수정 2026.09.22 15:52:2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3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3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22일 대북 관광협력과 관련해 "향후 정세 변화에 발맞추어 동해안 해양관광이나 환동해 지역(동해를 둘러싼 권역) 연계 등 보다 다각화되고 입체적인 협력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한반도 평화관광 국제포럼'에서 홍진석 평화교류실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북한이 원산갈마, 삼지연 등 자체적인 지역개발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남북 교류가 오랜 기간 정체되고 대화마저 끊긴 현재의 상황은 한반도 평화관광 협력을 재개하는 데 커다란 도전"이라며 "과거의 구조가 해체된 지금이야말로, 이전 방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창의적 접근법을 고민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했다.

또 "현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는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차분하게 준비해 나간다면 향후 찾아올 국면 전환의 시기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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